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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12세 연하 아내와의 별거설 해명…“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것”

by 연예토크박스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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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최근 불거진 별거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가족과의 일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별거설의 진실은?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별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아이가 어려서 혼자 보기 힘드니까 처가에 아이가 있다고, 혼자 있다고 했더니 별거라고 기사가 났다""그걸 별거라고 하면 할 수 있는데 옛날에 했던 별거랑은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족과의 소통

김구라는 202012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를 했으며, 20219월에 득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아이를 돌보기 위해 처가에 머무르고 있으며, 자신은 일주일에 한 번 아이를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들 그리와의 관계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새 엄마의 호칭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50~60세 넘어서도 계속 누나라고 부를 순 없을 것 같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지금 당장은 누나라 부르고, 나중에 나이 먹고 그러면 어머니라고 하는 거지"라고 답했습니다.

그리의 군 복무 근황

한편, 그리는 지난 224'모범 해병'으로 선정되어 상장을 받았습니다.

상장에는 '평소 투철한 군인 정신과 왕성한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에 정려하여 왔으며, 특히 여단본부 시설·환경관리를 훌륭히 수행하여 항상 충실한 청룡포병여단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이 상장을 수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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